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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q 시리즈 어떤게 좋은지 볼까요?? 본문
예전에 온라인 광고회사를 다닐때 급여통장을 하나은행으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휴가 되어있어서 그랬나본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나카드를 만들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때도 만들기만 하고 쓰지는 않았어요.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아직도 저의 책상서랍속에 고이고이 들어있습니다. 카드관련 글들을 읽어보다가 간혹 하나카드 1q 라는것이 보이길래 저게 뭘까 싶다가 한방에 가능하다는 뜻의 원큐인가보다 싶었네요. 그리고 시리즈가 굉장히 다양해요. 기본적으로는 데일리, 쇼핑, 리빙, 내맘대로 이렇게 4종류가 있고 좀 더 큰 카테고리에서는 리빙플러스, 쇼핑플러스 등등의 플러스카드가 있고 또는 #tag1이라는 시리즈도 있어요.
이것저것 시리즈물 중에서도 태그든 플러스든 이런거 빼고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하나카드 1q 시리즈로 써보도록 할께요. 일단 공통적으로 연회비 8천원에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라는 기준이 있어요. 단, 내맘대로카드는 연회비 12,000원입니다. 혜택은 조금더 좋겠지요. 그리고 잘보시면 청구할인이 아니라 하나머니라는 하나카드 포인트 적립형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포인트 적립형을 출시할때는 어느정도 승산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사용처도 많아야 하고 할인보다 더 큰 적립이 있어야만 적립형 카드는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 먼저 제일 많이 알고 계시는 데일리부터 시작할께요.
이 카드가 하나카드 1q 시리즈 중에서 제일 많이 쓰는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사용금액의 0.5%가 적립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별로 혜택스럽지 못하지요. 왜냐하면 신한 딥드림카드는 0.7%니까요. 뭐하러 0.5%를 씁니까? 게다가 신한도 적립한도 제한은 없는데요. 하지만 데일리카드는 이것저것 잘 버무려진 '실제로 혜택받아 보기 쉬운' 항목들로 구성이 되어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왜냐구요? 온라인쇼핑에서 10만원 쓸때마다 5천원의 하나머니가 적립됩니다.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온라인에서 10만원 정도는 쓰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통신비 + 교통비 + 전기요금 + 가스요금을 포함해서 10만원당 5천원씩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줍니다. 1하나머니는 1원이구요. 그런데 공감하시다시피 통신비, 교통비, 전기세 등등은 얼추 거의 나가는 비용이 정해져있고 매달 무조건적으로 빠지는 '고정비'라는 것이지요.
고정비를 통해서 혜택을 받는것은 매달 의무적으로 나가는 돈이 덜 빠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실적을 채우기에도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10만원어치 사고 5천, 고정비에서 1만원이면 한달에 15,000원 생기는거나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또 중요한 것!!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를 걸면 자동이체금액 10만원당 5천원이 또 쌓여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22평짜리 아파트는 관리비가 6만원이지만 10만원 넘는 관리비를 내고 계신다면 5천원이라도 아껴보세요. 단, 전월사용실적 60만원 이상일때입니다.
연회비 단돈 만원도 안되는 8,000원 내고 일년에 240,000원이 생기니 땡큐베리머취. 게다가 이건 사용금액의 0.5%를 포함하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매달 60만원씩 썼다면 일년이면 거기서 나오는 포인트만 36,000원입니다. 그럼 일년에 거의 28만원이나 되는 돈을 절약한 것이지요. 얼마냈나요? 연회비 8천원으로 한겁니다.
내맘대로 카드는 연회비는 높지만 꽤나 자율적인 할인항목들을 지니고 있어요. 외식/레저,문화/쇼핑/교통 등등 6개의 항목들이 있고 각 항목당 선택한 1개 적립대상에 대해 하나머니를 지급합니다. 적립율은 항목에 따라서 5% ~ 10%정도구요. 스타벅스와 커피빈에서는 30%가 적립되지요. 적립한도는 5천 ~ 1만까지로 항목별 다릅니다. 카테고리별 그 금액을 전부 다 해주는 건 아니구요. 전월실적 30만원일때 1만 하나머니. 60만원 이상일때 2만 하나머니를 줍니다. 눈여겨볼 부분이 있다면 100만원 이상 쓰면 할인한도가 무려 4만원으로 높아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프리미엄 적립팩이라고 있는데 연회비와 별도로 2만원을 더 내면 매달 적립한도가 전월실적 100만원까지는 8천원, 100만원 이상이면 1만2천원이 더 늘어납니다. 즉, 만약 매달 100만원씩 카드 긁는 사람은 연회비 + 2만원 더 내고 기본서비스한도 4만원 + 옵션 1만2천원 해서 5만2천원의 최대한도를 받는게 유리하지요. 그럼 1년이면...어우.. 엄청난 금액이네요. 62만원이나 됩니다;;; 이건 뭐 거의 연회비 20만원 가까이 되는 프리미엄카드급 할인이네요.
그리고 이게 참 재미있는게 뭐냐면 스카이패스도 아닌 카드면서 전 세계 공항라운지 연 5회 본인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추가로 5만원의 수수료는 별도로 내야하구요. 카드는 VISA카드로 발급받은 사람만 가능해요.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5만원으로 1년에 5번을 국내도 아닌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이용할수 있는데요;; 그리고 일반이랑 비자랑 2천원밖에 차이 안나거든요. 하나카드 1q 시리즈에서는 가히 최고의 가성비카드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리빙은 데일리랑 비슷해요. 차이점은 두가지인데요. 리빙에는 주유/학원, 해외적립이라는 두개의 분야가 추가로 있어요. 학원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학원비카드로 써도 좋겠네요. 예전에 학원비카드로 신한캠퍼스랑 국민지혜담은카드 추천해드린적이 있는데 아파트관리비, 전기세 가스비까지 적립받는걸 생각하면 하나카드 1q 리빙이 더 낫겠어요. 물론 지혜와 캠퍼스카드는 청구할인이고 이건 하나머니 적립이라는 거 꼭 기억하시구요. 하나카드가 전부 그런건 아닐텐데 유독 이 시리즈들은 적립만 되더라구요.
어느 카드던간에 쇼핑분야만 특정화된 시리즈는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나카드 1q 시리즈 역시 쇼핑에 특화된 카드를 취급하고 있는데요. 쇼핑하면 역시 대형마트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마트/백화점/온라인쇼핑몰/통신/교통 등등이 있고 최대로 영혼까지 다 끌어모으면 5만원의 하나머니가 적립됩니다. 꽤 좋지요?? 근대 이 시리즈 카드들의 공통점은 10만원당 5천 하나머니적립이라는 겁니다. 즉, 한도가 1만원이면 그 카테고리에서 20만원을 써야하지요. 한도가 2만원이면 40만원을 써야한다는 겁니다. 즉, 한도가 총 5만원이라는 것은 100만원씩 긁었을때 가능한 이야기지요. 그래도 저처럼 60~80만원 정도 쓰는 사람들은 그래도 3만원은 할인받으니까 지금 제가 쓰는 카드보다는 좋은듯합니다. 다음에는 태그1 시리즈랑 플러스 시리즈도 같이 알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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