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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직원의 볼만한 생활정보
비트코인 폭락 아무리 생각해도 당연한 이야기 본문
2017년은 정말 비트코인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한때 1비트코인이 2600만원까지도 올라가면서 로또는 저리가라 할정도로 높은 수익실현을 한 사람들도 많은거예요. 지금은 천만원정도에서 자리잡아가는 거 같은데 거품이 한번은 빠진거 같습니다. 가격이 너무나 제멋대로라서 투기꾼들을 웃기고 울리지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비트코인 폭락 한두번은 더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내일 시가는 신도 모른다고 하지만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투자자의 대부분은 한탕을 노리고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블럭체인? 가상화폐? 알게뭐야 돈좀 되는거 같은데 들어가보자 이거죠.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블록체인에 대해서 혹은 미래를 생각하는 식견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장기투자를 한 사람들이 과연있을까요??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2013년도에만 해도 고작 100만원이었어요. 그러다가 작년에 각종 메스컴에 보도되면서 유명세를 탔지요. 돈좀 되는 새로운 정보인거 같으니 개미들이 너나 나나 할것없이 들러붙게 됩니다. 그렇게 가격은 폭등하는것이지요. 마치 재택알바 보는느낌이랄까요?? 제가 부업으로 인터넷을 통해 돈을 번지 5년째 되는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재택부업들이 나오고 없어지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근대 맨처음 나왔을때 어느 업체나 빼먹지 않고 하는말이 초기시장선점이었습니다.
극초기니까 지금해야 한다 초반이니까 지금 먼저 자리잡고 선점해야 돈번다 등등등.... 재택부업은 그저 인터넷을 통해서 집에서 하는일일 뿐인데 마치 자신들이 다단계인양 그렇게 말하는 머저리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다가 역사의 뒤로 없어집니다. 하는일도 어쩜 그렇게 다들 똑같은지 몰라요. 그런데도 이제 막 새로 생겼다고 하면 기존부업에 실패했던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갑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보고 있으면 마치 그런생각이 듭니다. 주식, 펀드, 부동산 등등에서 실패한 패배자들의 집단. 그렇게밖에 안보입니다. 재택부업 신생회사 나와서 우르르 몰려가듯, 비트코인 이라는게 나왔으니 뭐 좀 될것같으니 우르르. 비트코인 카페에서 이런저런 전망글을 읽어보면 기업가치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수요와 공급에 대한 내용과 어느어느 기업이 진입할거래!! 그럼 우린 더 잘될거야!! 라는 초등학생같은 생각들. 그리고 그걸보며 안심하는 개미들이 있을뿐.
그 사람들이 화폐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본 사람들이 있을까요?? 아니요. 그저 매일매일 가슴졸이며 지금 얼마지?? 이걸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투자를 하셨나요?? 무엇을 보고 투자하셨는데요? 그냥 막막 오르고 뭔가 새롭고 막막 주위에서도 잘될거 같다고 뭔가 그러니까 돈넣었어요?? 하하하하하. 그래요. 알았어요. 근대요 당신은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한겁니다. 핸드폰 좀 그만 볼래요?? 왜? 오늘 내일 중으로 파시려고?? ㅎㅎㅎ
상/하한가라는 최소한의 장치도 없이 그저 널뛰는 게 무슨 화폐입니까?? 공인인증서 인증없이 그냥 지갑하나 뚝딱 나오는게 무슨 통장입니까?? 아, 탈세하기엔 좋겠네요. 거래소가 통째로 해킹당하는거나 좀 막아야할것 같네요. 돈번 분들께서 거래소 좀 도와주세요. 비트코인 폭락 조금만 더 되면 너도나도 다 매도하고 손절하고 그렇게 텅비게 될겁니다. 그게 개미니까. 애초부터 로또마냥 개미들의 허황된 꿈을 부풀려준 비트코인이니 그렇게 망한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겠네요.
가치변동 폭이 크고 보안문제에도 취약하며 발행처조차 명확하지 않은 것이 무슨 화폐구실을 한다고 화폐란 이름을 달수 있단말입니까?? 그저 빠르게 한탕 노려보려는 투기꾼들 집합소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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