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 보험 안하면 후회할것 같아요

저는 자동차보험 , 실비보험 이렇게 두가지인데요. 예전엔 휴대폰보험 이라는것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했지요. 실제로 없었기도 하구요. 그러나 스마트폰이 일반폰처럼 보급이 되고 기기수리비도 자연스레 높아지면서 휴대폰도 보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이 생겼어요. 각 통신사마다 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kt 아이폰 보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요즘 갤럭시s9 출시가 임박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애플도 아이폰X 후속작으로 아이폰X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하니 보험에 대한 수요가 더욱 많아질 듯합니다.  

skt 에서는 t스마트세이프가 있구요. kt는 폰 안심케어3 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전에 안심케어1,2와 다른점은 고가의 휴대폰을 구매한 사용자까지 포함했다느 것이지요. 2018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구요. 이제 핸드폰이 백만원을 성큼성큼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보장금액이 높아진 플랜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심케어 1,2는 아예 신규가입이 안되요. 밑에 사진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아이폰 부분을 설명드리자면 최대가입금액에 50만원 일괄적용이라고 되있지요?? 리퍼 1회 보상 시 최대가입금액은 50만원으로 일괄적용 한다는 겁니다. i-플래티넘일때 가능하구요. 그런데 좀 의문점이 드는것은 출고가 100만원 이상의 고가폰으로 보험료도 월 7천원씩 가장 높은데 자기부담금은 왜 35%로 가장 높은지 모르겠어요. 다른 상품들은 모두 30%로 해놓고 말이죠. 최대가입금액 또는 손해액 중에서 작은 금액의 35%를 자기부담금으로 내는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출고가 100만원짜리 아이폰을 가지고 있고 i-플래티넘을 가입했는데 액정이고 뭐고 다 박살나서 수리를 맡겼는데 수리비가 70만원이 나왔다면 이중에서 금액이 작은 70만원을 기준으로 35%를 본인이 내는겁니다.  즉, 나는 245,000원을 내고 나머지 455,000원은 보상을 받는것이지요.

근대 만약 이 금액이 50만원을 넘었고 처음하는거라면 50만원까지만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즉, 최대가입금액은 140만원이지만 첫회에 한해서는 50만원이 맥시멈이다라는 것이지요. 다른 모델들의 경우에는 35만원이구요. 또한 배터리를 포함한 일반적인 소모 혹은 마모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kt통신료 미납시 완납 후 보상된다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연체하지마시고 납부 잘하셔야 해요.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이 제휴 보험사로 되어 있네요.

보상은 전손(도난/분실) 분손(파손수리비)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근대 핸드폰 잃어버리고 동일기종으로 보상받으면 보험계약은 소멸되요. 보상한도를 소진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핸드폰을 새로 받고 재가입이 가능해요. 근대 만약 그것도 또 잃어버려서 2번을 전손보상을 받았다면 향후 1년간 안심케어 서비스 가입불가됩니다. 그런데 파손한 수리비 즉, 분손의 경우에도 최대가입금액을 다 채워서 보상을 받게 되면 자동으로 해지가 되요. 하긴 그렇다고 해도 낸 보험료를 생각하면 훨씬 이득이긴 합니다. 휴대폰이 10~20만원 할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100만원이 넘는 핸드폰이 나오고 .. 정말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요. kt 쓰시는 분들중에 아이폰이신분들은 kt 아이폰 보험 꼭 가입하셔서 비싸게 산 핸드폰 잘 사용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