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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룬 데마시아 정예 덱 힘으로 찍어누르는 맛은 진짜 최고!! 본문
아시다시피 레오룬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지역안에서 어떤 덱을 구상하느냐에 따라 다른 플레이가 나오는데요. 저는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봐도 역시나 힘싸움하는덱이 제일 좋더라구요. 아무리 군도가 사기니 어쩌니 해도, 아무리 티모가 버섯박고 정신없이 꼴갑을 떨어도 '다구리에는 장사없다'는 말을 제대로 보여주는건 정예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부터 갈께요.
사진에서 보시면 공통점이 있어요. 레오룬은 최대 6장까지 낼 수 있는데 지금 보면 거의다 5장,6장이죠. 맨 마지막에 2장인경우는 조금 예외인데 사실 그전 라운드에서 6장vs6장으로 치고박고 싸운다음 바로 턴넘어와서 살아있는거 2장 바로 낸거예요.
제 생각에 데마시아 덱을 제일 잘 활용하려면 정예를 해야되고, 정예를 하려면 다른 지역없이 순수하게 데마시아만 즉, 모노 데마시아를 해야 제일 효율이 높다고 생각해요. LOR인벤이나 네이버 카페 등등 공략글에서보면 모노 데마시아 정예덱에 대해서도 언급이 있긴 하지만 제가 했던 리스트는 좀 달라요. 어떻게 다르냐면, 주문카드가 별로 없어요. 일단 보실께요.
유투브에 보면 챔피언 몇명 추종자 몇명 이런식으로 하던데 도저히 그건 어디서 하는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 물어봤더니 어플을 써서 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그냥 화면 그대로를 캡쳐해서 편집해봤어요. 오른쪽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문카드는 총 6장이예요. 대개 모노 데마시아 정예덱 설명하는 글들 보면 그래도 주문카드가 10장 초반인걸 보실텐데 저는 꽤 적지요. 장/단점은 아래에 설명드릴께요.
레오룬에는 여러가지 테마가 존재하지만 데마시아 정예는 다른 지역과 겹치지도 않고 카드도 굉장히 많아요. 정예카드만 무려 총33장이예요. 지금 위에 보이는 제가 쓰는 덱은 29장이 있구요. 엄청나죠?? 정예가 좋은점은 첫째, 선봉대 기수를 통한 전체 공방 1/1 업그레이드가 있고 두번째, 전장의 대장장이를 통한 1유닛 1/1 업그레이드가 있지요. 세번째, 그 업그레이드가 영원하다는 겁니다!! 한 라운드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정예덱은 낮은 라운드부터 하나씩 짤짤이 교전을 하는건 별로 좋지 않아요. 뭉치고 뭉쳐서 6장으로 한번에 탁!! 가는게 임팩트가 있지요. 위에 제가 승리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코짜리 선봉대 병장이 7/7이 되있고 공방 1/4로 시작하는 새벽의 연설자가 4/7이 되있고 ㅎㅎ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최대한 방어로 버티면서 정예 유닛들을 쌓아가며 공방 업그레이드를 한 덕분이지요.
그리고 제가 하는 덱을 보면 주문카드는 응수3 결투3인데 데마시아는 방어주문이 보호막이 대부분인데 프리즘보호막을 넣지 않은 이유는 공격력이 부족해서 못잡는 경우가 생길까봐 응수를 넣은거예요. 물론 정예 특성상 공격력 방어력은 계속 높아지니 조금 저렴하게 프리즘보호막으로 가도 좋겠네요. 그리고 일대일결투는 의외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이거 정말 좋아요. 꼭 잡아야 하는 머리아픈 애들 있자나요. 걔내들 잡으려고 넣는거예요.
포착불가 티모가 죽어도 전장으로 안나온다던지, 프렐요드 그 누구더라.. 애쉬는 아닌데 라운드 시작할때마다 아군 최고공격력 가진애를 얼리는애.. 걔도 엄청 짜증이죠. 그리고 군도중에서 0/3인데 아군이 죽을때마다 넥서스에 짤짤이 딜 들어가는 특성가진.. 다 이름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런애들 도전자로 끄집어줘서 때려줘야 되는데 제가 쓰는덱에 도전자가 은빛날개밖에 없으므로 강제적으로 결투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따라서 제가 하는 정예 덱으로 운영할 때에는, 전장의 대장장이, 기수, 연설가를 잘 활용하면서 6라,7라까지 잘 버텨주면서 8라운드때 시트리아 나오면서 공포 + 1/1로 마무리를 하던가 또는 시트리아가 안나오더라도 병장을 소환하면 데마시아를 위하여 주문을 쓸 수 있으니 다른 정예카드를 내서 지속적으로 단 1이라도 공방 업그레이드를 해가며 6명 채워넣고 내 공격라운드일때 3/3 업글 바로 땡긴다음 마무리 해주는 그런 시나리오를 만들어줘야 해요. 말그대로 진짜 힘으로 다 찍어누르는 덱입니다.
이게 중간중간 방어하면서 한두마리씩 짤리더라도 어차피 정예카드가 29장이라서 많아요. 그리고 병장을 사용하면 6코짜리 주문이 하나 공짜로 생기는거죠. 레오룬에서 3/3을 플러스한다는거 그거 굉장히 좋은 메리트인거 아시죠?? 1/1씩 적금하듯 올라가다가 전체가 한방에 3/3이면 크으~~~~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상대방의 주문에 대해 거부등의 간섭을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뭔가 나를 때리려는 주문이면 거부하거나 보호막을 씌워주거나 영약으로 빨거나 동상으로 얼리거나 하는 그런 어그로가 있어야 하는데 제가 쓰는 덱에서는 주문이 딱 6개... 그나마도 3개는 일대일결투라서 실상 방어를 위한건 응수뿐인데 응수는 공방 모두에 좋기 때문에 방어에만 쓰긴 좀 아까운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4코라서 마나를 꽤 많이 먹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런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상대가 훼방놓는거?? 다 맞아주세요. 맞고 죽고 또내고 또 공방 올라가고 또 간섭받고 하나 죽고 얼고 기절하고 뭐 쌩쇼가 나올거고 그거 다 못막겠지만 그래도 정예라는 특성으로 질기도록 버티고 버티면 물량으로, 그리고 높은 공방으로 찍어누릅니다. 정예덱은 역시나 찍어누르는 맛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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