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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종목 찾으려면 직장인은 너무 힘들어요 본문
세계적인 주식부자 워렌 버핏 명언중에 이런말이 있지요. "10년을 가지고 있을 주식이 아니라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마라". 근대 우리나라 평균 주식보유기간은 3개월 정도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빠른시간안에 수익을 내고자 하는 생각에 다들 자나깨나 주식생각 , 오늘은 올랐을까 매일같이 쳐다보고 떨어지면 한숨쉬며 3일 연속 떨어지면 불안해지고 팔아야 되는건가 지금이 적절한 매도타이밍인건가 안절부절 정신없고 회사일은 손에 안잡히고 그렇지요.아마 누구라도 다들 마찬가지일거예요. 사람마음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나요.
그래서 워렌버핏도 10년을 들고 있으라고 했나봅니다. 마음편하게 먹으라구요. 그런데 장기투자종목 찾으려면 그만큼 시간도 오래걸리기 마련이지요. 10년씩 들고 있을 주식이라면 처음부터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정해야 되는건데 그게 전업투자자 아닌 이상 일반 직장인은 엄두도 못냅니다. 정해놓고도 뒤돌아서면 내가 잘한건가??싶을꺼예요.
예전에 '허영만의 3천만원' 이라는 책을봤는데 그때 두가지를 느꼈어요. 첫번째는 아, 이건 단타를 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구나 라는것. 두번째는 단타를 하더라도 기업가치에 대한 깊은 분석이 필요하구나라는 것이었지요. 9시출근해서 야근까지 해가며 집에 와서 씻고 어쩌고 하면 밤9시 10시가 다되가는 직장인들이 과연 이런식의 분석적인 접근을 통해 주식으로 재테크 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의문의 많이 들었어요.
일반 개미투자자 성공률이 5%정도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굳이 그걸 계산안해봐도 책 몇권 읽으니 그럴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어려운걸 어떻게 전문가도 아닌 일반 직장인이 성공하겠나요. 게다가 다들 장기투자를 권하는데 장기투자종목 선택하다가 손 바들바들 떨면서 아예 주식을 포기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제 생각에는 마치 적립처럼 꾸준히 할수 있으면서 , 좀 더 분석이 편하고 , 좀 더 안정적인 것은 적립식 ETF 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 장기든 단기든 단일종목에 대한 투자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에게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되거든요. 몰빵했는데 그거 망하면 어떻게 해요?? 패가망신이죠.
하지만 적립식ETF는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는지 내려가는지만 보면 되니까 뭘 분석하고 말고 할것도 없잖아요. 게다가 어느 한시점에 왕창 때려박고 사두는게 아니라 매달 조금씩 조금씩 사두면 평균적인 가격책정도 되니 고점에서 몽땅 사거나 저점에서 몽땅 파는 그런 경우가 최소화 되겠지요.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구요.
단일 회사는 망해도 종합주가지수가 많이 떨어지면 국가차원에서라도 살리려고 노력하겠지요. 또한 그동안의 주가추이도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경제성장이라는 화두는 언제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종합주가지수는 계속 오를거예요. 그리고 그 지수를 따라서 반영되는 ETF도 가격이 상승하겠지요.
또한 부실회사가 발생되면 지수반영에서 그 회사들을 빼고 우량주로 다시 계산하잖아요. 그럼 당연히 지수도 좋아지겠지요.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 그리고 장기로 한다면 이런걸 들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장기투자종목 찾으려고 이회사 저회사 단일로 알아보다가 직장인 개미는 허리가 휠 수 있지요.
또한 ETF는 마치 주식처럼 배당도 주잖아요. 펀드는 배당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신기하게 ETF는 배당을 줍니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구조자체는 펀드지만 내용물은 현물주식 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별 기대 안하고 있다가 몇개월에 한번씩 작은금액이라도 배당금이 나오면 그것도 나름대로 기분좋은 일 아니겠어요?? 참고로 ETF에 대한 연간 배당수익은 얼추 1.5% ~ 2%정도라고 합니다. 1천만원 투자하면 15~20만원을 받는거죠. 1년에요. 뭐 나쁘지 않잖아요.
재테크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만큼 많은 공부가 수반되어야 할 부분이지요. 주식 , 펀드에 대해 잘 모르고 공부할 시간조차 먹고사느라 바쁜 우리 월급쟁이들이 그나마 마음 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적립식 ETF 라고 생각합니다. 2천개가 넘는 단일종목들을 언제다 공부하겠나요. 코스피200만해도 200개일텐데.. 그렇게 장기투자종목 찾아가면서 뭔가 대박을 노리기 보다 차라리 우량주에 알아서 투자되는 ETF가 누가뭐래도 최고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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