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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생선 갈치 삼치 꽁치 이것만 알고 고르면 끝!!

마트직원 2018. 10. 30. 13:32

이제 날이 정말 추워졌어요. 낼모레가 벌써 11월이라니 시간 참 빨리가네요. 저는 돼지고기 닭고기를 좋아하는데 자꾸 살이 찌는거 같아서 이제는 물고기로 눈을 돌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물고기는 살도 별로 안찌고 영양가도 높고 이래저래 좋은 음식인거 같아요. 그래서 내친김에 제철생선 어떻게 골라야 좋을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봐야하는지 포스팅해보려구요.

먼저 갈치예요. 갈치는 주로 6월~10월에 잡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제 11월 되는 마당에 제철생선 취급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워낙에 자주 볼 수 있는 생선이라 계절 안타고 먹을 수 있는 물고기죠. 냉동도 있으니까요. 일본, 중국 등등 전세계의 온대 또는 아열대 해역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서해 , 남해 , 제주가 주요 산지라고 하네요. 그럼 어떤 갈치가 좋은 갈치일까요?? 맛있는 갈치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트가서 물어보면 95cm~105cm 정도의 중간사이즈가 좋구요. 표면에 상처와 흠집이 적고, 은백색을 띄면서 살짝 눌렀을때 탄력이 있고 눈동자가 까만 것이 신선하다고 해요.

국산과 수입산 갈치 구별하는 방법 : 국산은 눈동자가 검고 꼬리가 가늘고 깁니다. 반면에 수입산은 눈동자가 노랗고 꼬리가 굵고 짭아요. 마트에서 살때 원산지를 정확히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왜냐면 마트에서 파는건 이미 다 토막이 난 손질상태이기 때문에 이게 꼬리가 긴가 짧은가, 눈동자가 검은지 노란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원산지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

 

다음은 삼치입니다. 주로 10월~2월에 잡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 남해 , 삼천포 , 여수 , 목포 , 군산 등지에서 잡힌다고 해요. 비응항에서도 잡히겠군요. 좋은 삼치는 눈이 투명하고 아가미 속이 선명하며 붉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져봤을때 탄력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싱싱하고 좋다고 하네요.

 

삼치의 효과 및 특징 : 삼치는 고혈압 , 뇌졸증과 동맥경화에 효과에 있대요. 그리고 박카스도 아닌데 타우린이 많아서 항암효과에도 좋다고 하네요. 타우린이 항암효과에 좋은지는 오늘 검색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과 수분이 많아 부드럽고 맛이 좋은 편이라고 하는데 그냥 저는 다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다음은 꽁치입니다. 꽁치는 7월~11월에 잡히는데 동해 , 남해에서 주로 잡힌다고 해요. 신선한 꽁치는 등이 진한 청색을 띄며 배는 은백색이 뚜렷합니다. 역시 등푸른생선이네요. 그리고 큰것보다는 작으면서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주둥이 주변이 노란빛을 띄는 것이 싱싱하다고 하네요. 주둥이 주변이 노란빛이라..... 이거 포인트가 되겠어요. 아니 솔직히 살이 통통한지 아닌지는 한눈에 판별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요?? 저는 노란빛 위주로 보겠습니다.ㅎㅎ

국내산 꽁치 수입산 꽁치 구별하는 방법 : 이거 되게 어렵다고 합니다. 근대 자세히 보면 색깔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국산은 등이 짙은 청색인 반면 수입산은 등이 검은 청색이라고 해요. 아니 짙은 청색, 검은 청색이면 그건 대체 어떤 색깔이죠???;;;;; 그리고 국산은 배가 은백색 , 수입산은 흰색이라고 합니다. 아니 이것도 뭐 비슷비슷한 색인데 ;; 훔... 일반인이 보기에는 쉽지 않을듯해요.

꽁치는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DHA , 칼슘 , 불포화지방산 등이 많다고 합니다. DHA와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 및 노인 분들의 치매예방 , 골다공증 등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은 고혈압 , 당뇨 등에 좋은 영양소라고 하네요. 제철생선 많이 먹고 건강해지세요!! (일단 담배부터 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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