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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전 준비 이것만큼은 꼭 확인하세요 본문
5월에는 휴일도 많고 날씨도 좋아서 어디 놀러가기에도 좋지요. 결혼도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이사도 많이 하는 달입니다. 손 없는 날을 따로 받아서 이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본인들이 편한날짜에 하는 경우가 많지요. 부푼 마음을 안고 이사를 가기에 앞서 꼭 확인해야 될 부분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전 집주인과 서로 얼굴 붉힐일 없게 하려면 미리미리 확실하게 하고 가는게 좋지요.
이사 들어갈 집의 파손된 부분들은 없는지 이미 보셨겠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간단하게는 방마다 있는 스위치가 접촉불량으로 전등이 잘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 그리고 보일러는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지 보일러 a/s를 불러서 꼭 확인해보세요. 저도 이번에 집을 살때 계약까지 다 하고 잔금만 약간 남은 상태에서 혹여나 싶어서 a/s를 불러서 확인해봤더니 수리비가 40만원 정도가 나오더라구요. 근대 그 보일러는 새걸로 교체하면 70만원대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차라리 교체하는 것이 더 유리했지요.
그래서 이전 집주인분께 전화를 드린후 이러이러해서 보일러를 교체해야 한다, 나머지 금액은 제가 부담할테니 현재 상태에서 청구되는 수리비만 제외하고 잔금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전 집주인께서도 납득을 하셨구요. 제가 만약 확인하지 않고 잔금을 다 줘버리게 되면 자칫 보일러 비용을 제가 다 냈을수도 있겠지요. 잔금을 치르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론 잔금처리 이후에 요청해도 주는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면 결국 내손해입니다. 내 재산은 내가 지켜야지요.
그리고 이사갈집에 관리비 , 공과금등은 해당일자로 납부가 되었는지도 확인해야 됩니다.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직접 알아보면 더욱 좋지요. 관리비는 아파트마다 내는 시기가 다르므로 그 부분도 잘 파악해서 입주하는 날짜 기준 일할계산해서 정확히 산정해야 합니다. 괜히 관리비 더 내고 내가 안쓴 가스랑 물값까지 공과금으로 나가면 아깝잖아요.
마찬가지로 내가 나가야될 집의 공과금과 관리비도 미리미리 다 납부를 해야 되겠지요.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다면 보증금 및 전세금도 제대로 받아야 하구요. 간혹 이런경우 있죠??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 구할때까지는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겠다라고.. 정말 짜증나는 경우죠. 거의 전재산에 가까운 금액인데 그걸 언제까지 기다릴순 없잖아요. 서류상으로 계약도 끝나버렸는데 무턱대고 나가버리면 피같은 내재산을 위해 보증금 반환 소송을 하면서 시간과 비용을 또 들이게 됩니다.
이럴때는 이사가기전에 미리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을 해두세요. 이걸 미리 해두면 좋은점이, 이사가고 그집으로 전입신고를 하더라도 전에 살던 집에 대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거 효력을 잃지 않기 때문에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세를 살고 있는 집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발급받고 법원으로부터 임차권 등기명령이 떨여졌는지 반드시 확인한 후에 이사를 가세요. 세를 살고 있지 않은 자기집이었다면 이런것도 필요없지만요.
가장 보편적으로 하고 있는 방법은 전세금보험을 가입하는 것이지요. 전세보증금반환 보증이라는 게 있는데 전세계약 종류 후에 집주인이 세입자가 들어와야 돈을 주지 저도 그런 큰돈 없어요~~ 이딴식으로 나오지 못하게 원천봉쇄 할수있지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지급하는 보험입니다.
그밖에도 이사집센터에 전화해서 이사날짜 확인 잘하시고 혹시나 그날 TV 냉장고 세탁기 새로 구매한거 다 들어오면 시간배분 잘하셔서 배송요청하시고 집에 있는거 다 가져가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참에 버릴건 과감하게 버리세요. 제 경험으로는 6개월 이상 손이 안간 물품은 버려도 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거 찾아보면 집에 은근히 많을껄요??ㅎㅎ
아무쪼록 별일없이 무탈하게 이사전 준비 잘하셔서 좋은집으로 이사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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