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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직원의 볼만한 생활정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입니다. 킹 아더는 그런의미에서 저에게 딱 어울리는 영화라고 할 수 있지요. 대개 이런 종류의 영화가 그렇듯, 한명의 전쟁영웅이 엄청난 포스로 무리를 이끌게 되는데 킹 아더 또는 킹 아서는 그런 부분들보다 원탁의 기사들로 더 유명하지요. 랜슬롯이라는 기사가 제일 유명하구요. 물론 이건 역사적 사실이 아닌 전설입니다.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에서도 알고 있는 전설이지요. 물론 아더왕도 뛰어난 실력과 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뒷받침 해주는 것이 원탁의 기사들이죠. 보고나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어느 집단에서 뛰어나고자 할때 내가 열심히 하고 내가 먼저 희생하는 것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그건 도덕책 속에 있..
넷플릭스 무료회원으로 보다가 드디어 11월부터 12,000원짜리 회원이 되었네요. 하루에 한편씩만 영화를 본다고 해도 400원 꼴이니까 충분히 만족스런 회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매일매일 영화를 볼 시간도 없지만요. 오늘 본 영화는 서던 리치 인데요. 원래 영어제목은 annihilation 입니다. 한 20년 전쯤에 Total annihilation 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제목에서부터 그 게임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 게임이 망한 이유는 제가 볼때 단하나. 지휘관이 죽으면 게임은 진거나 마찬가지라는거. 무슨 지휘관이 거의 뭐 RPG게임 운영자같은 전지전능함을 가지고 있기에 절대로 죽으면 안되는.. 잠깐 말이 엇나갔네요. ㅎㅎ 다시 영화이야기 할께요. 아마 20년전 그 게임할때 분이 아직도 안풀렸나봅니다. ..
딱히 드라마 , 꽁트 리뷰 카테고리는 없어서 영화카테고리에 글을 써봅니다. 예전에 이상민이 출현한 음악의신 이라는 프로가 많은 히트를 쳤었지요. B급 감성으로 정규 코미디프로만큼이나 재미있게 봤던 프로인데 종결이후 비슷한 컨셉으로 YG전자 라는게 나와서 저도 관심이 많았어요. 그런데 보다보면 뭔가 너무 억지스럽게 웃음코드를 만들거나 이야기가 너무 단조롭고 때론 유치하기까지 해서 시즌1 7편을 전부보면서 왜 내가 이걸 다봤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러려고 넷플릭스 결제한게 아닌데... 유명 연예인들이 까메오 출현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그리고 망가지는 모습들 보여주는 것도 좋은데, 스토리 자체가 너무 짜맞추기식으로 엉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개연성이 없는 스토리들과 연기였기에 가능한 대사와..
마트직원이니까 마트에서 파는 상품들을 포스팅 하는게 읽는분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은 우럭 생태 가자미 포스팅을 해볼겁니다. 등푸른 생선도 아니고 마트에서 요즘 많이 팔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읽는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하고 올려볼께요. 먼저는 우럭입니다. 우럭은 주로 4월 ~ 6월에 잡힌다고 하는데 이게 양식을 하니까 계절은 별로 상관없다고 하네요. 좋은 우럭은 눈이 튀어나와 맑으며, 아가미가 선명한 분홍색을 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색상이 옅고 투명한 느낌을 주는 것이 싱싱하고 맛도 좋다고 하네요. 저는 뭐 요리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라면, 파스타까지가 한계라서 우럭매운탕 뭐 이런거 맛있게 만드는 꿀같은 레시피는 모르지만 마트직원으로서 어깨넘어로 보고 들은 걸 말씀..
지인분이 군대 px에서 사다준 달팽이크림. 전에는 듀이트리만 썼었는데 다른것도 있다고 해서 받아봤어요. px에서 이런것도 팔고 참 좋네요. 제가 입대했던 2004년에도 물론 화장품을 판매했겠지만 제가 있던 부대는 px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저녁시간때 내무실에서 한명씩 뽑아서 사단본부까지 4/5톤 타고 가서 과자를 사왔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동생이 얼마전에 휴가 나왔는데 살이 많이 쪘더라구요. 군생활 편하냐고 물어보니 냉동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ㅎㅎ 저는 그 흔한 냉동도 px가 없어서 못먹었는데... 전역하면서 제일 아쉬운게 냉동 못먹은겁니다. 먼저 닥터지 블랙 스네일 크림 입니다. 이거 신기하게 주걱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되게 쫀쫀한 느낌의 제형이예요. 그래서 손으로 톡 찍어서 바..
전라북에도 여러 축제가 있지만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는 드물지요. 제 아무리 김제 지평선 축제가 스케일이 크고 대한민국 10대 축제라고 한들 야경의 아름다움은 익산 국화축제 못따라가요. 구절초축제가 산하나를 통째로 꽃으로 수놓은 천하절경이긴해도 밤에는 캄캄해서 안보입니다. 해떨어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와야 해요. 하지만 익산 국화축제는 밤에도 이쁘고 낮에도 이쁘고 도심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도 좋습니다. 먹거리도 엄청 많구요. 부스가 몇개인지 도무지 셀수도 없어요. 일단 낮과밤의 사진을 몇장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4시쯤 도착해서 7시쯤 떠났기 때문에 낮과 밤의 황홀경을 모두 볼 수 있었어요. 이제는 진짜 겨울인거 같아요. 오후 6시30분이 되니 마치 한밤중처럼 새까맣더라구요. 더군다나 오늘..
이제 날이 정말 추워졌어요. 낼모레가 벌써 11월이라니 시간 참 빨리가네요. 저는 돼지고기 닭고기를 좋아하는데 자꾸 살이 찌는거 같아서 이제는 물고기로 눈을 돌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물고기는 살도 별로 안찌고 영양가도 높고 이래저래 좋은 음식인거 같아요. 그래서 내친김에 제철생선 어떻게 골라야 좋을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봐야하는지 포스팅해보려구요. 먼저 갈치예요. 갈치는 주로 6월~10월에 잡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제 11월 되는 마당에 제철생선 취급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워낙에 자주 볼 수 있는 생선이라 계절 안타고 먹을 수 있는 물고기죠. 냉동도 있으니까요. 일본, 중국 등등 전세계의 온대 또는 아열대 해역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서해 , 남해 , 제주가 주요 산지라고 하네요...
가을이네요. 제가 락 , 힙합을 좋아하지만 발라드를 싫어하는건 아니예요. 다만 취향과는 달라서 잘 듣지 않는것 뿐이죠. 그런데 이제는 나이를 먹었나봅니다. 20대때는 발라드 거의 안들었는데 이제 36살이 되니(두달 뒤 37ㅜㅜ씨앙)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발라드에 눈이 많이 가네요. 그래서 요즘 듣고 있는 이 가을에 어울리는 7곡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곡은 눈사람-정승환 입니다. 몽혼적인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이죠. 부드러운 목소리와 가성이 맞물려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노래라고 생각이 들어요. K팝스타 시즌4 준우승다운 가창력이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시련의 상처를 읆조리는 가슴아픈 곡인데 그와중에 고음처리도 깔끔해서 노래 좀 부른다는 사람이라면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여자에게 점수딸 수 있는 ..
고등어는 드라마 제목에도 나오고 집밥에서 올라가는 생선중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생선이죠.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생선하면 떠오르는 반찬이 자반고등어일거예요. 자 그럼 어떤 고등어가 좋은고등어인지 말씀드려볼께요. 싱싱한 고등어는 눈동자가 선명하고 투명하며 아가미는 선홍 빛이 납니다. 손으로 살짝 눌러봐서 탄력이 있다면 신선하구요. 하.... 포스팅 다썼네요..ㅋㅋㅋㅋ 주로 부산, 제주, 일본연안, 노르웨이에서 잡히는데 주로 잡히는 시기는 10월~12월이예요. 그래요 맞아요 바로 지금시기가!! 고등어가 잡히는 제철이죠. 자, 그런데 여기서 질문!! 부산이든 재주든 일본이든 가까우니까 그렇다치고, 국내산이랑 노르웨이산이랑 어떤 맛의 차이가 날까요?? 사실 제가 먹어보기엔 둘다 똑같은거 같은데 근소한 차이로..
몇달전부터 연고전 힙합정기전 노래들에 빠져있는데요. 그중에서 RYU , TERRA 합동 사이퍼 곡중에서 '전부 사클팬'이라는 가사가 있어서 도대체 사클이 뭘까 싶었는데 이게 사운드클라우드를 말하는것 같더라구요. 직접물어보지 않아서 100% 정확한건 아니지만 정황상 그런느낌. 근대 이게 국내 국외 데뷔한 가수들 뿐만 아니라 언더에서 작업하는 분들 곡까지도 다 나와있더라구요. 저는 네이버 뮤직을 이용하는데 2014년 부터 2018년까지 연고전 디스곡을 다 추려서 듣고싶은데 곡이 몇개 없어서 그게 아쉬운데 왠지 여기서는 다 추려서 가능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2017년 고려대 킬리코모리에서 두각을 보여준 Feelda님을 검색해봤는데 작업한 음악들이 다 나오더라구요. 네이버뮤직에는 없거든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