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아이템 best 10 알아보기!

제가 생각할때 솔직히 사업가 체질을 타고나서 창업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직히 청년창업도 직장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많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딱히 사업할 마음이 없는데 강제창업 억지창업을 하는 거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반거충이로 남을순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어디 일용직이나 계약직은 하기 싫고 하니 남들보기에 좀 버젓이 괜찮게 보이려면 사장님 소리 듣는게 매력적일테니까요. 근대 주변에 보면 딱히 일할곳 없고 눈에 안찬다고 사업시작했다가 쫄딱 망하고 어디 무슨 영업하러 다시 회사들어간 동생들도 꽤 있습니다. 그럴때 보면 차라리 처음부터 아무곳이라도 들어가서 경력이라도 쌓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어찌 되었건 청년창업아이템 으로 인기있는 열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출처는 국세청이며 청년창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잘 봐두시길 바랍니다.

청년창업아이템 대망의 1위는 통신판매업이네요.

빅3 이동통신사 이외에도 별정통신사 등등 많지요. 그리고 통신판매업이기 때문에 아마

인터넷 가입유치도 포함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렇다면 20~30대 청년들에게 매우 익숙한 부분이기에

더더욱 청년창업아이템 으로 부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거리를 둘러보세요. 두집걸러 한집은 죄다 핸드폰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경쟁이 많은데도 어떻게 장사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청년창업아이템 순위에 대해서만 봤는데 아마 폐업하는 사업분야를 확인해보면 

거기서도 분명히 통신판매업이 있을것 같습니다.

많이 창업한다는 건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고 돈이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과잉경쟁이 있고 그 틈바구니 속에서 소리소문없이 문닫는 집이 많다는 뜻도 있지요. 

그보다도 저에게 의외였던건 의류소매점이 5위밖에 되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저는 의류소매업이 1위일줄 알았거든요. 한마디로 의류쇼핑몰입니다.

왜냐하면 의류쇼핑몰은 다른 오프라인 창업에 비해서 굉장히 저비용으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사이트 하나 있고 좋은 사진기로 좋은모델 좋은 옷 골라서 사진만 이쁘게 올려놓으면

일단 구색은 갖춰놓은 거지요. 따라서 인터넷에 익숙하고 패션에 가장 관심이 많을 때이며

창업비용 까지 저렴하다는걸 생각하면 당연히 의류소매가 1위가 아니고서야 다른게 있을 이유가 없는데

혹시 조사의 기준이 온라인을 제외하고 오프라인만 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일 많이 생기고 제일 많이 망하는 곳은 의류쇼핑몰이잖아요.

지는 업종에 학원이 있네요. 아마 온라인강의 때문인듯 한데 그렇다면 일반교과와 외국어는 그렇다쳐도

체육과 예능이 낮아지는 건 왜일까요?? 예체능은 인터넷강의가 아닌 직접 현장에서

맨투맨으로 봐줘야 하는 과목인데 말입니다. 아니면 예체능에 대한 관심자체가 예전보다 떨어진걸까요??

궁금하네요. 인터넷 하니까 생각나는 건데 동네에 피씨방이 처음 생겼을 때의 그 감동을

저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한시간에 2천원 하던시절, 멤버쉽카드나 결제시스템 뭐 이런거 없고

그냥 아저씨가 노트에다가 이름쓰고 시간적던 그시절..

 

시간이 다 끝나갈때쯤엔 노트들고 오셔서 너네 더할꺼냐??라고 물어보시던 바로 그 시절이었지요.

그리운 그시절들을 뒤로 하고 열심히 살아야지요. ㅎㅎ 저는 본업도 있고 부업도 있지만

혹시 아직 본업이 없는 분이라면 청년창업아이템 잘 확인해보시고 잘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언제나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