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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기소개서잘쓴예 이렇게 써야 합격합니다

마트직원 2017. 10. 25. 12:52

취업시즌이 다시금 돌아왔습니다. 스펙을 키우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사회인이 되기위한 첫발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제일 첫단계는 역시나 서류합격이겠지요. 1차 서류에서부터 탈락이라면 면접의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 또는 취준생 여러분께서 자소서 쓰는걸 상당히 어려워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실제로 취업자기소개서잘쓴예 보여드리면서 항목별로 어떻게 써야할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소서는 대개의 경우 4가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성장배경 성격의장/단점 지원동기 입사후 포부 이렇게 4가지입니다. 어느 항목이건간에 나는 합격받아 마땅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필해줘야 합니다.

1. 성장배경 - 제발 어디에서 태어나서 인자하신 부모님 밑에서 어쩌고 저쩌고 쓰지말자.!!

이건 제가 국내 30대 대기업 공채에 80:1의 경쟁율로 합격했던 때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 성장배경입니다. 벌써 7년전 일이네요. 시간참 빠릅니다. 퇴사하고 그 뒤로 여러 회사를 다녔지만 그때마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크게 변함이 없었습니다. 사실 저 성장배경은 광고회사에 제출하기에 딱 좋은 내용들인데 굳이 광고회사가 아니더라도 면접관들에게 자신의 똘망똘망함을 어필하고 자신을 표현하는데 익숙한 사람이라는 뉘앙스를 주기 때문에 유통회사에 지원하였지만 저 내용을 그대로 제출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쓴 취업자기소개서잘쓴예 유심히 보시면 공통점이 있는데 성장과정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서 태어나서 인자하신 부모님밑에서 0남0녀중에 어쩌고 저쩌고.. 그런말은 절대 쓰면 안됩니다. 면접관은 여러분이 뭐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단1도 관심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든 불행한 가정에서 자랐든 관심 1도 없습니다. 면접이라는 것은 이사람이 우리회사에서 일할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인가를 보는 것이며 성장과정에서부터 나는 준비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전체적인 컨셉이 있으면 좋습니다. 컨셉이 있으면 읽는사람의 집중력이 높아지고 내용전체가 중구난방 되는일이 없기 때문에 저도 위에처럼 저의 일대기를 마케팅관련 용어라는 컨셉에 맞춰서 작성했던 것입니다.  

2. 성격의 장/단점 : 단점을 먼저 말하고 장점을 뒤에 말하자!!

지원한 회사에 따라서 약간씩 내용이 다를뿐이지 전체적인 내용은 같게해서 제출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의 뇌는 뒤에 말한 말을 더 잘 기억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안좋은말을 뒤에 하기보다 좋은말을 뒤에 하면 더 좋은 이미지가 되겠지요. 그래서 자신의 단점을 먼저 말하고 장점은 뒤에 말해야 됩니다. 위에 보시면 장점먼저 썼는데 여러분은 단점부터 쓰시기 바래요. 또한 이 때 팁을 하나 더 드린다면 나는 이러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이러이러하게 보완을 했고 그리하여 이러이러한 결과를 얻었다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도 보시면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썼는데 여기에 대한 보완으로 메모장이든 뭐든 적어놓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 업무효율성이 높아졌다고 썼는데 이렇게 쓰면 처음에 쓴 단점은 이미 커버가 된겁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단점은 평이한 걸로 써내시기 바래요. 솔직히 단점쓴다고 술먹고 전화하기 이런거 쓰지 마시구요. 실제로 그런사람들 있습니다. 남도 아니고 자신이 일할 회사에 지원을 하는건데 자소서쓰는법이나 취업자기소개서잘쓴예 한번쯤은 검색해보고 나서 쓰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팁들조차 알아보지 않고 하는지 가끔은 참 답답합니다.

3. 지원동기 - 거창한말은 필요없다!! 논리있게 현실성있게!!

네 맞습니다. 지원동기는 현실적이야 합니다. 여러분 솔직히 생각해보세요. 어디 무슨 엄청난 대기업 아니고서는 여기라도 받아주면 가자 싶어서 지원한 경우도 많을겁니다. 그리고 설령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회사만 쓴거는 아니라는거 면접관들도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합격되는 곳에 가겠지라는거 면접관도 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지원동기는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자 당락에 성패를 가를수 있는 질문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저는 지원동기를 두개로 압축했고 그 두가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누가봐도 그저 아부하거나 휘황찬란한 찬양글이 아닙니다. 이렇게 써야 면접관들도 합격시키면 우리회사 오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합격하고도 출근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건 이미 알고 계시죠?? 아마 여러분들도 합격하고 나서도 출근하지 않고 다른회사에 간 경우 있으실겁니다.

4. 입사후 포부 - 열정을 보고 싶은 타이밍, 끝까지 나를 어필하라!!

사실 신입사원에게 거는 기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시키는 거라도 잘했으면, 알려주는거라도 안까먹고 잘 실천했으면 하는게 솔직한 고참들 마음이죠. 굳이 뭘 나서서 알아서 한다거나 가르쳐주지도 않은일에 대해서 미리미리 싹싹하게 해놓을거란 그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입사후 포부를 시키는거 열심히 하고 가르쳐주시는거 안까먹겠습니다!! 라고 말할수는 없겠지요?? 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던데 절대로 그말은 하지마세요. 신입사원중에서 열심히 안하려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어요. 차라리 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세요. 저는 대학교 졸업후 지금까지의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피를 토하겠다는 임팩트 있는 강렬한 단어선택과 이전회사들의 경험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저를 어필했습니다. 만약 회사경험이 없는 대학생이라면 대학생활동안 이뤄놓은 것에 대해서 연계시켜 작성하면 됩니다. 수상경험등의 굵직한게 없다고 하면 하다못해 동아리생활이라도 어떻게 엮어서 어필하셔야겠지요. 취업자기소개서잘쓴예 올려드렸는데 만족하게 보실거라 생각하면서 모든 취업준비생 분들께 합격의 기쁨이 도착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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